회사에서 나보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화를 내거나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나한테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부하직원들은 툭하면 선을 넘거나 일을 아예 고민하지 않고, 일이 밀려도 해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몰라도 물어보지도 않지..
윗사람이랍시고 코로나시대에 매일 나가서 점심식사를 강요하고 툭하면 저녁때 술을 권하거나, 회사에서 부하직원한테 소리지르고 정말 신경써야 할 이슈는 모른척 피하면서 자기보다 윗사람 임원한테는 예스맨이지.. 작은일이 터지면 고압적이고.. 숨막힌다야…
이상황에서 중간 관리자인 내가 예민한건 당연하지 않나… 그런데 다들 내가 이상하고 자기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봐서는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너희들이 비정상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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