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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무조건 즐거운 사람과 친해지자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비슷한 성향으로 서로 친해져 좋은 동료가 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다.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 관계라면 아예 친해지지 않지만, 적막한 사무실에서 서로 떠들고 선을 넘지 않는 위치에서 유머와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라면 분명 의기투합도 잘된다.

직원간에 말이 잘통하면 일하는것도 수월하다. 운동이나 취미가 같다면 더 친해질수 있는데, 서로 일을 상대방에게 무작정 떠 넘기지만 않는다면 말다툼하거나 부딪힐 일도 없다. 그래도 관계를 위해서는 각자 노력은 해야한다. 서로간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풀수 있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하지만 직장에서는 누구라도 억지로 가까워 질수는 없다. 그래서 사무실 내에서 서로 안맞거나 맞출 필요도 없는 상대라면, 실없는 농담이나 가까이 친해질려고 굳이 애쓰지 말자. 이런 관계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좋은 면만 챙겨보는게 서로의 관계나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