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회사 PC 폴더 정리 사례 (2014년 버젼입니다.)
1. [D드라이브]를 년도별로 나눈다. 음~ 파티션 나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년도별로 폴더를 나누는 이유는 단순하다. 폴더정리 년도가 2014년이면 2014년 폴더에만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파티션을 최소 2~3개의 용도로 나누듯이... ^^
2. 하위 폴더에 번호를 매긴다
폴더명에 번호를 매기는 이유는 파일찾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폴더 순서를 움직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파일의 쓰임새에 따라서 폴더형태를 구분해 놓으면 업무할때 편하다.
번호 매기는 방법은 폴더를 자주 찾는순으로 010_각종 상황보고, 020_ ... 이런식으로 번호를 매기면 작은 숫자가 상위폴더에 오고 자주사용 안하면 밑으로 계속쳐지게 되므로 편리하고 보기도 좋다.
참고로 번호 매길때는 십단위보다 백단위가 낫다(010,020...이런 식으로)
※큰 폴더를 1000단위로 해놓고 하위폴더를 100단위로 정하시는 방법도 좋다. 그런데 너무 폴더가 많아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파일은 '개인'폴더를 만들면 좋다
3. 폴더 앞에 '만든날짜'를 붙인다
폴더앞에 '만든날짜'를 붙이는 이유는 폴더 이름만 가지고는 무슨 내용인지 금방 알수 없다. 만든날짜를 붙이면 한눈에 필요한 파일을 알아보는데 큰 역할을 한다.
(141009_ 안전보호구 현황 ... 이런식으로 파일 관리한다)
※ 만든날짜는 "20141009"vs"141009" 각자 취향대로 할것 ....^^ 이렇게 하면 언제쯤 작성한 파일인지,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다.
즉, 정리하자면 일단 큰 폴더로 년도폴더를 만들고, 그폴더 밑에 중요도에 따라 ㅇㅇㅇ폴더명을 구분하고, 파일명은 날짜_ 문서제목_버전(ver01.이라든지 진행중이라든지) 으로 관리한다.
★ 개인취향에 따라 [D드라이브]에 업무,개인,포토 등등 폴더를 만들어도 된다. 나의 경우 년도 폴더부터 만드니 업무가 단순해지고 흐름파악이 되서 좋았다. 예전에는 나도 업무,취미,경제,포토,기사,건강,공부 등등 폴더를 여러개로 분류했는데 집에있는 개인 PC가 아닌 이상 관리도 힘들고 너무 가지가 많아 단점이 더 많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