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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자연스러운 신진대사

월급쟁이 송코치 2020. 9. 1. 10:09

조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누구든 언젠가는 기어이 회사를 나가는 그날이 온다. 폭군이든 선군이든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남은자들은 그 조직내에서 또 이동하고 흩어지다 다시 뭉쳐서 역사를 만들어 간다.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만약 영원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이상태로 멈춰서 있다면 조직은 돌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흐름이 막혀 많은 문제점이 생길것이다. 그래서 조직내 신진대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만약 가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오늘부터라도 회사에서 직급이 좀 높다고 나이먹었다고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화만 내면서 씩씩대지 말고 지금 조직에서 좀더 참고 배려하고 후배를 위해 길을 내주는 현명함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