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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스토리

스포츠에서도 자세가 좋아야 점수가 좋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끝이났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들을 봤겠지만 스포츠에서 기본기는 매우 중요하다. 비단 스포츠든 뭐든 세상만사 모든일이 그렇듯 자만하지말라는 명언과 함께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도 있듯이 기본기의 중요성을 말해서 무엇하랴..  

겨울에 타는 스키의 경우도 초보자가 처음 탈때 자세부터 배우고 부상위험 방지를 위해 넘어지는 법부터 배운다. 검도에서는 끊임없이 죽도로 기본기 연습을 매일매일 지겹도록 하는데 기본기가 제대로 갖추어야만 유단자의 자세가 나오고 겸손해지며, 기술을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기 때문에, 기본기와 함께 가능하면 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며 스스로 자기 이미지 관리를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고 더러워도 고통을 참고 단련시켜야 나중에 승진도 되고 자신도 성장도 할 수 있다.  

 

스포츠도 기본기와 자세가 좋아야 한다.

요컨데 30~40대 젊은 직장인이라면 앞으로 직장생활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자신이 가진 장단점이나 구체적으로 주변 선후배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를 정확히 인식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지 반드시 고민해야만 하는데, 자신의 시장가치는 본인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장단점을 파악해서 앞으로 남은 직장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시간을 내어 혼자 가만히 앉아 스스로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바라며 회사에서 자신의 시장가치도 이쯤에서  알아봐야 한다.  특히 조직에서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자 나름의 사회적 가격표가 정해지기 때문에 직장에 처음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되돌아보고 자기가 어느정도 가치를 발휘하고 있는지 얼마짜리 가격표가 붙어 있는지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한다

그리고 직급이 낮은 직장인 일수록 퇴직할때까지 회사에 남아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동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것이 우선이며, 먼저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반성하는 과장이 있어야 나중에 좋은 선배로도 발전할 수 있다.

한마디로 직장에서 일할때 기본적으로 자기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이로 인해 상사로 부터 인정받고 성장하고 나중에는 후배들한테 존경받는 선배로 남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생각하기에 선배동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다거나 외골수라고 느끼며 "내 머리와 능력이 최고지"라고 자화자찬하고 혼자 사회를 막살아가는 후배들한테 정중히 말씀 드린다.  하다못해 스포츠 경기에서 자세가 좋아야 점수가 좋듯이 회사에서도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왜 모르시는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