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자연스러운 신진대사 조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누구든 언젠가는 기어이 회사를 나가는 그날이 온다. 폭군이든 선군이든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남은자들은 그 조직내에서 또 이동하고 흩어지다 다시 뭉쳐서 역사를 만들어 간다.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만약 영원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이상태로 멈춰서 있다면 조직은 돌아가지도 않을 뿐더러 흐름이 막혀 많은 문제점이 생길것이다. 그래서 조직내 신진대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만약 가는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오늘부터라도 회사에서 직급이 좀 높다고 나이먹었다고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화만 내면서 씩씩대지 말고 지금 조직에서 좀더 참고 배려하고 후배를 위해 길을 내주는 현명함도 필요하다. 더보기 질투와 경쟁의 사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를 보면 원균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그 당시의 사정은 자세히 모르지만 분명 선조와 이순신 원균 셋사이에서 선조와 원균은 시기와 질투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균은 경상우수사 신분으로 전라좌수사인 이순신에 대해 경쟁심과 질투심이 섞여 있었고, 이순신은 모함으로 백의종군 하는 시기에 칠전량전투에서 조선수군이 대패하는 결과를 초래한 인물이다. 결국은 왜군한테 죽임까지 당한다. 후세에 지금 생각해 보면 원균이 질투와 경쟁사이에서 이순신의 능력을 쿨하게 인정하고 뛰어난 재능을 전투에 쓰게 하여 대인배처럼 여유있게 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순신 후임으로 삼도수군통제사에 올랐지만 역량부족으로 첫 해전에 대패하였는데, 만약 이순신과 경쟁하기 이전에 동료로서 서로 도.. 더보기 배가 아파 설사한 이후에 평온함처럼 모든게 시간지나면 괜찮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세상살기 얼마나 좋을까 싶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고 롤러코스터처럼 상처되는 일이 왔다가 또 금방 해결되고 좋은일이 생기기도 한다. 예컨대 회사에서 상사에게 구박받거나 혼이나서 마음의 상처가 생기고 업무상 부딪쳐 화를 냈거나 회사동료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겨 울화가 생기면 좀처럼 빨리 잊거나 회복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 하거나 오래가져갈 필요는 없다. 상한음식을 잘못 먹었을때 배탈이 심하게 나서 온갖 복통으로 뒤집어질듯이 앓다가도, 어느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노폐물이나 독소가 다 배출되고 평온해진다. 그리고 좀더 시간이 지나 언젠가는 장이 서서히 회복되는 것처럼 아픔도 어느정도 지나면 치유된다. 대신 부정적인 생각을 얼른 떨치고 우울한 감정..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