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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도 후배와 경쟁은 필수 예전에 직장에서는 나이든 고참선배가 먼저라는 문화가 있었지만 요즘은 점점 사라졌다. 시대가 바뀌어서 선배나 후배나 저마다의 개인생활이 중요하고 모두가 다들 잘나서 각자 경쟁자인 시대가 된것이다. 특히 50대 전후 나이에 관리자가 아니라면 조직내에서 후배들과 경쟁하지 않으면 실시간 변하는 업무처리하기조차도 힘들다. 그러다보니 후배들에게 멍청한 꼰대 소리 듣기 싫어 전자결재 시대의 IT습득 노력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과거처럼 후배가 궂은일 알아서 도맡아 하던 시절은 정말 고전이 된 듯하다. 더보기
왜 보다는 어떻게 나한테 왜.. 왜 이런일만.. 왜그러지.. 점점더 힘들어지는 직장에서 “왜”를 “어떻게”로 바꾸는 긍정마인드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상황을 풀수 있을까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볼까.. 더보기
인간관계 이도 저도 못할때 요즘은 새로 옮긴 부서에서 내가 뭘해도 미워보이는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다.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건 지금 이상황을 박차고 나가고 싶지만 처자식 때문에 직장을 다녀야 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자신에게 시간날때미다 현실적인 멘탈 트레이닝을 시킨다. “그만둘 용기가 없으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든걸 감수하고 버텨야지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