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급증할때 현실적으로 월급쟁이가 호기롭게 사표쓸수는 없다. 아무리 내가 상사에게 만만해보여 직원들 본보기로 갈구림 당해도 들이받고 나올수가 없다. 해결 방법은 두가지.. 그냥두면 흘러가서 언젠가 헤어질것이고 또 하나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상대의 제물이 안되기 위해 평상시 세게 나가는 내모습을 보여주는 것. 더보기
인간관계 목적론 지금도 많은 사람들과 새롭게 안면을 트고 자연스럽게 잊혀지기를 반복한다. 예나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건 애초에 나와의 거래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지금 아무리 살갑게 다가와도 그 목적이 끝나면 연락을 끊고, 적어도 나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관계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는다. 더보기
누군가 나를 미워할 때 직장이든 어디든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꼭 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그 사람은 어차피 나를 싫어한다. 지극히 정상이니 스트레스 받지말자. 변치 않는 사실은 죽을때까지 옆에서 보는 가족이 아닌 단순히 지나갈 사람이라서 조금만 시간지나면 사라진다. 그리고 살면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보이지 않아도 되니 '안맞는' 사람은 애쓰지 말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지금이라도 이사람 저사람 모두 잘 지내고 싶다는 욕심은 버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