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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기록하기 나는 매일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핸드폰에 깔려있는 앱으로 실시간 일기를 쓰는데 틈만나면 뭔가 기록한다. 하루하루 틈만나면 쓴다. 몇년되었는데 그전에는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기록했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되는데 몇년전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힘들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를 복기하고 만약 지금도 그런 힘든시기라면 웃고 넘어갈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다. 또다른 장점은 한번 쓰고 나면 그 상황을 잊어버린다는 것.. 고민되는 일이 생겼다면 주절없이 상황이나 생각등의 일기를 쓰고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 버리는 것이다. 물론 글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다. 나는 글쓰기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남들이 보는 블로그에 글 올릴 자신도 없고 지금 쓰는 글도 남에게 보여주기 목적도 아니어서 고민 할 것도 없다. 일.. 더보기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끝까지 나를 싫어하니.. 그냥 서로 안 맞는것이니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 더보기
내가 정상이고 너희가 또라이야 회사에서 나보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화를 내거나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나한테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부하직원들은 툭하면 선을 넘거나 일을 아예 고민하지 않고, 일이 밀려도 해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몰라도 물어보지도 않지.. 윗사람이랍시고 코로나시대에 매일 나가서 점심식사를 강요하고 툭하면 저녁때 술을 권하거나, 회사에서 부하직원한테 소리지르고 정말 신경써야 할 이슈는 모른척 피하면서 자기보다 윗사람 임원한테는 예스맨이지.. 작은일이 터지면 고압적이고.. 숨막힌다야… 이상황에서 중간 관리자인 내가 예민한건 당연하지 않나… 그런데 다들 내가 이상하고 자기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봐서는 나는 지극히 정상이고 너희들이 비정상인데 말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