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하나의 얼굴, 명함 굿 매너 명함 주고 받는 법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명함은 누구나 가지고 다닌다. 명함은 한글 사전에 나와 있다시피 “ 존재를 드러내어 보이다 ”라는 뜻으로 나의 얼굴과 같다. 물론 영업맨이 아닌 이상 명함을 많이 쓰지는 않겠지만 나역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명함이 필요한 자리가 많았고,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연락이 닿지않아 잊혀지기도 했다. 예전에는 나도 아래와 같이 명함집에 빽빽이 꽃아 관리했지만 (과거 4년전【명함집】인데도 "인상좋음" 등 인상착의나 미팅날짜, 중요사항을 메모한 흔적이 보인다...) 그래도 요즘은 명함관리 앱이 많아서 관리하기는 편해졌다. 사실 명함을 주고받는건 매뉴얼이나 특별한 규칙이 없다. 외국에서야 에티켓으로 생활화 되었겠지만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문화이고 최근 현대에 들.. 더보기 신입사원 회의참석 에티켓 대한민국 직장인은 회의가 많다. 주간업무회의, 공정회의, 이슈해결을 위한 회의등등 모든업무가 회의로 시작해서 회의로 끝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회의를 자주하게 된다. 어차피 독단적인 상사 중심의 회의든 무의미하고 지루한 회의든 직장인은 회의를 억지로 참석해야 된다 --;; 신입사원들이나 입사 1~2년차 직장인들도 회의참석을 하긴 하겠지만, 이러한 업무 관련 회의가 익숙치 않은 신입사원들은 아무래도 업무 파악이나 상사들 성향파악이 제대로 안되어 있기때문에 회의자체가 난감할 수도 있다. 회의 진행시 발표때문에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나 의견이 무시당할까봐 또는 우물쭈물 떨리는 목소리가 웃음거리가 될까봐 걱정도 되고 조마조마 하겠지만 나름 요령은 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이나 업무파악이 제대로 안된 직장.. 더보기 신입사원에게 요령은 자살행위다 입사 3년안에 승부가 난다 회사에 처음 들어온 신입사원들은 학생신분을 막 벗어났다거나 한편으로는 부모님 도움없이 진정 독립을 했다고 나름 자부심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직장에 대한 두려움이 더 있을 시기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대학시절 공부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보면 되는데 진짜 공부는 회사 입사하면서 부터이다. 그런데 사회생활 공부가 생각처럼 그리 만만하지 않다. 대학때보다 더 신중히 그리고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해야만 동료들과의 경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도 3년 정도면 선두그룹과 중간그룹 그리고 후미그룹으로 정해진다. 당사자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입사후 행동거지가 중요하고 적극적이 업무 수행도 필요하다. 특히 신입1~2년 차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민원답변, 데이터 정리,자.. 더보기 옷차림도 업무의 기본이 된다 학생이 교복을 입어야 학생같고 직장인도 직장인에 맞는 옷을 입어야 직장다니는 사람같다. 이처럼 회사다니는 사람에게 옷차림과 몸가짐은 중요하다. 직장인은 갑자기 찾아온 민원인을 만난다거나, 회사에서 어느정도 위치있는 중견사원이라면 높으신 분들 결재나 임원회의에 참석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때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고 마음가짐도 단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요한 외부인 미팅이 있었는데 담당차장이 면바지에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입고나와 내가 대신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 ) 그리고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윗분들이나 외부인에 대한 예의 또한 아니다. 이처럼 옷차림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며 평상시에도 적절한 옷차림을 하는 것 또한 업무의 연장선.. 더보기 회식도 일이고 업무다. 오늘 사무실 회식에 참석했다. 직장생활을 한지도 십 몇년째인데 윗분들과의 회식은 여전히 힘들고 후배들 또한 좋아하지도 않는다. 특히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회식이 잡히는 경우가 있다. 소위 '짬밥'되는 상사가 퇴근시간이라도 가자고 하면 일단 거절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가 회식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다소 주관적일지 모르지만... 첫째, 회식은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 과거나, 현재나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 맞다. 회식은 술을 앞에 놓고 선후배간에 소통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리다. 사무실에 말할 수 없는 중요 사안이나 시시콜콜한 사적인 대화도 술을 앞에두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리고 어려운 결재도 술자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