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교복을 입어야 학생같고 직장인도 직장인에 맞는 옷을 입어야 직장다니는 사람같다. 이처럼 회사다니는 사람에게 옷차림과 몸가짐은 중요하다.
이때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고 마음가짐도 단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요한 외부인 미팅이 있었는데 담당차장이 면바지에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입고나와 내가 대신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 )
그리고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윗분들이나 외부인에 대한 예의 또한 아니다.
이처럼 옷차림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며 평상시에도 적절한 옷차림을 하는 것 또한 업무의 연장선이자 준비 자세다.
쉽게 말해 "와이셔츠 쪼가리" 라도 입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복장의 자유를 위해 넥타이를 하지 않는 "쿨비즈" 정책을 시행 했지만, 예의와 격식을 따지는 공무원들에게 그다지 효과를 보지못했다.
사회 전체가 자율복장 추세로 흐름에 반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다.
동료가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사무실을 돌아다닌다거나, 후배 신입사원이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걸 보면 발랄하다는 생각보다는 되바라진(?) 듯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이 예의범절과 유교사상이 강하기도 하고 직장문화가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이므로 튀는 행동을 수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창의적이거나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회사는 가능하겠지만...)
그리고 일만 잘하면 옷차림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이건 틀린 생각이다. 항간에는 "일만 잘하면 되지 옷이 무슨문제인가? 옷차림에 신경 안쓴다. "하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비즈니스세계나 직장에서는 상대를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보는 상대방이 나의 외적인 모습으로 우선 판단하게 되는데 내가 아무리 중요업무를 하고있고 똑똑하여도 첫눈에 신뢰하기는 좀 어러울 것이다.
집에있는 자녀들 또한, 아빠가 옷을 대충 주섬주섬 동네 슈퍼가듯이 갈아입고 회사에 출근한다면 별 볼일 없는 회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직장은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가장의 위치도 만들어가는 것이다.
다림질 안된 티셔츠 옷을 입고 세탁안된 면바지에 운동화 딸랑 신고와서는 임원이 되고싶다거나 성공의 요행을 바라지 마라.
승진이야 어느 보통동료와 같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다.
그리고 옷은 그래도 괜찮은데 구두를 닦지않아 지저분하다면 아예 옷이 캐주얼한 게 낫다.
신발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계절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넥타이를 한 채 땀을 뻘뻘 흘리거나 긴 재킷을 입고 다닌다면 상대가 불편할 수 있다. 중요계약을 앞두거나 영업맨이 아니라면 상황에 맞게 옷을 입자.
회사에서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않고 깔끔한 옷차림이 호감을 가져다준다. 여기에다 자기만의 멋진 패션감각까지 뽐낸다면 그 사람의 좋은 인상은 극대화 된다.
단, 여자라면 너무 야하거나 원색 또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옷은 한번쯤 다시 생각하길 바란다.
(눈요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만...ㅎ)
참고로 나는 매일 퇴근 후 잠자리 들기전에 출근가방을 챙겨서 현관문 앞에 놓고 셔츠를 다려 다음날 아침 출근할 때 입을 정장바지와 함께 걸어놓는다.
그러면 아침 출근 시간에 단 5분이라도 여유가 생겨서 좋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주변에서 잘나가는 임원이나 본사직원들.. 그리고 주변에 높으신분 중에 옷차림이 단정하지 못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
그러니 제발 고리타분하게 생각하지말고 옷가짐에 신경 좀 쓰시길!!!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니다.
아니면 복장이나 회사분위기 좋은 곳에서 근무하던지...
그렇다고 명품을 입으란건 아니고 저렴하더라도 깔끔하게.
직장인은 갑자기 찾아온 민원인을 만난다거나, 회사에서 어느정도 위치있는 중견사원이라면 높으신 분들 결재나 임원회의에 참석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때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고 마음가짐도 단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요한 외부인 미팅이 있었는데 담당차장이 면바지에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입고나와 내가 대신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 )
그리고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윗분들이나 외부인에 대한 예의 또한 아니다.
이처럼 옷차림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며 평상시에도 적절한 옷차림을 하는 것 또한 업무의 연장선이자 준비 자세다.
쉽게 말해 "와이셔츠 쪼가리" 라도 입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복장의 자유를 위해 넥타이를 하지 않는 "쿨비즈" 정책을 시행 했지만, 예의와 격식을 따지는 공무원들에게 그다지 효과를 보지못했다.
사회 전체가 자율복장 추세로 흐름에 반대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다.
동료가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사무실을 돌아다닌다거나, 후배 신입사원이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걸 보면 발랄하다는 생각보다는 되바라진(?) 듯 보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이 예의범절과 유교사상이 강하기도 하고 직장문화가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이므로 튀는 행동을 수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창의적이거나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회사는 가능하겠지만...)
그리고 일만 잘하면 옷차림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이건 틀린 생각이다. 항간에는 "일만 잘하면 되지 옷이 무슨문제인가? 옷차림에 신경 안쓴다. "하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비즈니스세계나 직장에서는 상대를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보는 상대방이 나의 외적인 모습으로 우선 판단하게 되는데 내가 아무리 중요업무를 하고있고 똑똑하여도 첫눈에 신뢰하기는 좀 어러울 것이다.
집에있는 자녀들 또한, 아빠가 옷을 대충 주섬주섬 동네 슈퍼가듯이 갈아입고 회사에 출근한다면 별 볼일 없는 회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직장은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며 가장의 위치도 만들어가는 것이다.
다림질 안된 티셔츠 옷을 입고 세탁안된 면바지에 운동화 딸랑 신고와서는 임원이 되고싶다거나 성공의 요행을 바라지 마라.
승진이야 어느 보통동료와 같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다.
그리고 옷은 그래도 괜찮은데 구두를 닦지않아 지저분하다면 아예 옷이 캐주얼한 게 낫다.
신발관리도 신경써야 한다.
또한 계절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 푹푹찌는 무더위에 넥타이를 한 채 땀을 뻘뻘 흘리거나 긴 재킷을 입고 다닌다면 상대가 불편할 수 있다. 중요계약을 앞두거나 영업맨이 아니라면 상황에 맞게 옷을 입자.
회사에서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않고 깔끔한 옷차림이 호감을 가져다준다. 여기에다 자기만의 멋진 패션감각까지 뽐낸다면 그 사람의 좋은 인상은 극대화 된다.
단, 여자라면 너무 야하거나 원색 또는 속옷이 훤히 비치는 옷은 한번쯤 다시 생각하길 바란다.
(눈요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만...ㅎ)
참고로 나는 매일 퇴근 후 잠자리 들기전에 출근가방을 챙겨서 현관문 앞에 놓고 셔츠를 다려 다음날 아침 출근할 때 입을 정장바지와 함께 걸어놓는다.
그러면 아침 출근 시간에 단 5분이라도 여유가 생겨서 좋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주변에서 잘나가는 임원이나 본사직원들.. 그리고 주변에 높으신분 중에 옷차림이 단정하지 못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
그러니 제발 고리타분하게 생각하지말고 옷가짐에 신경 좀 쓰시길!!! 회사는 사교클럽이 아니다.
아니면 복장이나 회사분위기 좋은 곳에서 근무하던지...
그렇다고 명품을 입으란건 아니고 저렴하더라도 깔끔하게.
'신입사원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방을 항상 끼고 사는 습관을 들이자 (0) | 2014.11.05 |
---|---|
또 하나의 얼굴, 명함 굿 매너 (0) | 2014.10.24 |
신입사원 회의참석 에티켓 (0) | 2014.10.12 |
신입사원에게 요령은 자살행위다 (0) | 2014.10.06 |
회식도 일이고 업무다. (0) | 201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