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의 기본은 협업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일상화 대중화 되고 그 사이 직장인들의 업무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40대 중년 세대부터는 그 이전에야 스마트워크라는 단어를 몰라도 되고 스마트기기에 무감각해도 그럭저럭 조직에서 버텨왔지만 앞으로는 절대 아니다.
80년대 이후 급격히 시작된 변화의 바람에서 시시각각 적극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무시당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각오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반대로 스마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배워 변화에 충분히 적응된다면 회사내에서 과거와 같은 막연한 노가다?의 일종인 '워커홀릭'에서 벗어날 수 있다. 좀 더 자기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고 가족한테 시간을 낼 수가 있다는 말이다.
내가 말하는 스마트워크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회사가 아닌 어느곳에 있더라도 무슨일을 하더라도 하나로 이어진 분리되지 않은 일을 여전히 언제어디서나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통 직장인이라면 유연근무를 얘기하기엔 부담이겠지만 일상적 의미로 생각해 보면 자기가 꼭 회사에서 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옆에 동료나 상사, 부하가 자기 자리에 앉아 나 대신 볼 수 있게 만드는 것 자체가 스마트워크인 것이다.
다시말해 자기 자신이 언제,어디서,누구에게,어떤일을 하든 모니터가 없어도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게 스마트워크의 본질이자 협업인 것이다.
가상공간인 크라우드를 통해 누구나 협업 할 수 있고 가능하므로 당장 기능을 알아보고 적극 실천해서 편리함과 재미를 누려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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