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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도 업무의 기본이 된다 학생이 교복을 입어야 학생같고 직장인도 직장인에 맞는 옷을 입어야 직장다니는 사람같다. 이처럼 회사다니는 사람에게 옷차림과 몸가짐은 중요하다. 직장인은 갑자기 찾아온 민원인을 만난다거나, 회사에서 어느정도 위치있는 중견사원이라면 높으신 분들 결재나 임원회의에 참석할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때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고 마음가짐도 단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요한 외부인 미팅이 있었는데 담당차장이 면바지에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입고나와 내가 대신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 ) 그리고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윗분들이나 외부인에 대한 예의 또한 아니다. 이처럼 옷차림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며 평상시에도 적절한 옷차림을 하는 것 또한 업무의 연장선.. 더보기
돈도 빽도 없으면 죽어라고 노력이라도해야지 대한민국 세상은 분명 불공평하고 맹부삼천지교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로스쿨도 지금은 특목고, 강남 출신이 40~50%다. 그러니 사회에서도 현실을 인정하자. 나는 단지, 성공하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신세한탄하며 포기하는 사람과, 착하고 성실함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믿는 안일함을 경계하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무지함도 살펴보자. 하루하루 성실하게 보내더라도 남과 다르게 하지 않으면 보통은 되겠지만 결코 뛰어넘지는 못할 것이다. 요행을 바라며 수학공식하나 못외는 학생이 어느순간 수능 만점이 될수는 없듯이... 여기서 분명한 사실과 반가운 것은 내가 대학만을 바라보며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이 아닌 직장인이라는 점과 직장은 공부머리가 아닌 복합적인 요소가 필요하며, 운.. 더보기
회식도 일이고 업무다. 오늘 사무실 회식에 참석했다. 직장생활을 한지도 십 몇년째인데 윗분들과의 회식은 여전히 힘들고 후배들 또한 좋아하지도 않는다. 특히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회식이 잡히는 경우가 있다. 소위 '짬밥'되는 상사가 퇴근시간이라도 가자고 하면 일단 거절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가 회식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다소 주관적일지 모르지만... 첫째, 회식은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 과거나, 현재나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 맞다. 회식은 술을 앞에 놓고 선후배간에 소통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자리다. 사무실에 말할 수 없는 중요 사안이나 시시콜콜한 사적인 대화도 술을 앞에두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리고 어려운 결재도 술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