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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사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직장에서 보이는 상사의 모습은 대부분 이렇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상사가 된다. 혼자 근무하는 회사가 아닌 이상 부하직원이 들어온다. 누구나 입사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중간 상사가 되어있다. 자연의 이치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은가? 진짜 "빡~ 도는 진상"이나 호프집에서 씹히는 노가리가 신세가 안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성공적인 관리자를 이미지화 해서 준비해야만 한다. 회사에서 존경 못 받는 상사의 특징은 어려운 일은 피해다니고 특히,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공통점이 있다. 업무 강약을 구분못해 자기 앞에 떨어진 일에 급급한 나머지 정작 자기 부하 "따까리"를 관리 못한다. 또한 하는일 없이 컴퓨터 모니터만 보면서 멍때리고 있다가도 윗사람에게는 이런저런 입에 발린 말에 괴소문.. 더보기
인생은 바이킹 타는 것과 같다 얼마 전 잠실 롯*월드에 다녀왔다. 놀이공원 한쪽에 늠름한 자세로 버티고 있는 바이킹... 솔직히 나는 바이킹 타는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초등학생 딸아이 때문에 연속으로 두번이나 타게 되었다. (뒷쪽에 앉아 바이킹이 360° 원을 그리며 허공을 날아 공중 회전할 것 같은 스릴을 견디(?)면서... --;; ) 잘 타는 사람들이야 괜찮겠지만 바이킹은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좌우로 60°정도 오르락 내리락 배모양의 맨 뒤에 앉아 정점에 올라 다시 내려갈때는 소변이 찔끔찔끔 나올것만 같다. ㅜㅜ 바이킹 맨 뒤쪽은 가장 높이 올라 땅바닥 쪽으로 훅~ 길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오랜 속도감과 공포감도 길다. 그래서 한번은 스릴이 넘치지만 두번타기는 힘들다. 각자 다르게 바이킹에 올라타는 입장에서 보면 누구는.. 더보기
경청하는 자세도 습관을 들이자 나의 주변을 둘러보면 인간관계가 좋다거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면 남 얘기를 잘 듣는다는 점이다. 남 얘기를 잘 듣는 사람은 상대가 후배든 상사든 남자든 여자든 모든 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그것도 웃는 얼굴로... 이와는 대조적으로 항상 자기의견만 얘기하고 상대가 의견을 막 이야기 할려고 하거나 의견을 개진할려고 하는 찰라임에도, 말을 중간에 자르고 자기의견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 꼭 있다. 자기일이 아닌데도 상대 대화에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바람에 한마디로 '진상'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물론 이런 사람은 침을 튀겨가며 강한톤으로 자신의 이야기에만 열을 올리고 상대의 이야기는 들을려는 척도 하지 않는다. 회의시간에 이런사람이 있다면 자기 의견을 발표하기도전에 기분이 상하고 만다. 공통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