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주변상황이 어려울 때 자주 쓰는 말인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세상사 모든일이 쉽지 않으며 특히나 월급쟁이 직장인이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돈벌면서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본다.
물론 직장인 중에서도 자기 직장을 좋아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단지 가족을 위해서 하기 싫어도 하고 처자식 먹여 살려고 다니기 싫어도 억지로 직장을 다니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듯 회사에서 일하면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직장인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운이 좋아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다 해도 조직안에서는 항상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고 안좋은 환경과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만 한다.
회사 규모가 크건 작건간에 자기가 맘에 안맞아 사표를 내 던지고 좀 편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을 옮겨도 마찬가지이다. 거기에도 과거처럼 또 안맞는 사람이 역시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직장인이 회사를 못그만두고 다녀야 할 처지에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즐기는 여유를 가질려면 일본의 노작가 소노 아야코 에세이 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 에서처럼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겠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든가..."
명쾌한 답이다.
물론 직장인 중에서도 자기 직장을 좋아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단지 가족을 위해서 하기 싫어도 하고 처자식 먹여 살려고 다니기 싫어도 억지로 직장을 다니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듯 회사에서 일하면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직장인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운이 좋아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다 해도 조직안에서는 항상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고 안좋은 환경과 인간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만 한다.
회사 규모가 크건 작건간에 자기가 맘에 안맞아 사표를 내 던지고 좀 편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을 옮겨도 마찬가지이다. 거기에도 과거처럼 또 안맞는 사람이 역시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직장인이 회사를 못그만두고 다녀야 할 처지에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즐기는 여유를 가질려면 일본의 노작가 소노 아야코 에세이 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 에서처럼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겠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든가..."
명쾌한 답이다.
'신입사원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실력이 아닌 우연한 승리라면 겸손해져라 (0) | 2018.01.22 |
---|---|
직장인이나 스마트폰이나 충전은 필수 (0) | 2018.01.04 |
모든 곳은 나름 고충이 있다 (0) | 2017.11.10 |
아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0) | 2017.09.08 |
매를 맞더라도 보고는 빠를수록 좋다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