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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스토리

불평은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불평한다고 지금 어려운 일이 개선되지 않는다

살다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찌 그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만 가득한지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게 된다. 그러나 불평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현실이 바뀌는가? 대부분의 경우 불평은 문제를 해결해주기는커녕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예컨데, 입사 동기들은 20여년전 입사를 똑같이 하고 일하게 되었지만, 그중 유독 처음부터 불평이 끊이지 않았던 사람의 경우 ‘이게 많이 배운 내가 할일이냐… 이곳은 너무 형편없어…” 등등 불평은 날마다 계속되다가, 고생만 한다는 생각에 점점 일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 버리고 만다. 자연히 윗 사람이 보지 않을때는 게으름이나 일도 대충대충하고 하루하루 거드름이나 피우고 시간을 보냈다.

그러는 사이 같이 입사한 사람들중에는 나날이 발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떤 사람은 과장, 부장, 팀장으로 먼저 승진했음에도, 유독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만 그대로였다.
신입사원등 후배들이 점점 늘어갈수록 그사람은 더욱더 원망이 늘어갔으며, 매번 참지도 못해 주변사람이 불편할 정도로 표현하기 일쑤였다. 그결과 매사 업무에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평판과 더불어 후배들과 승진도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말았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다. 하지만 앞서 말한 사람처럼 늘 불만을 품고 일한 사람은 승진하고 월급이 오른 동기들과는 달리 뒤처질수밖에 없다. 투정만 부리고 노력하지 않으면 가는 길에 걸림돌만 생길 뿐이다. 

하지만 동일한 상황에서도 성공한 동기들은 어려움속에서 길을 찾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것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이다.


루이스 빈스톡은 자기계발서 <성공에 이르는 길>에서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길목에 장애물을 세워든다. 그것은 바로 끝없는 불평이다” 만약 당신이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의미없는 불평을 멈추어야 한다.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법(관청)에서 P41~42 인용-